내가 입주하는 아파트에서는 임차인 보험에 들 것을 요구했다.
계약서에도 적혀있었는데,
들지 않는 경우 아파트 자체에서 월 $25을 부과하고 보험을 강제로 든다고 했다.
그냥 월 $25로 놔둘까 하다가 보험사에 한번 견적을 내봤는데 훨씬 저렴해서
그래서 조건에 맞춰 임차인 보험을 별도로 들어보기로 했다.
조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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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세개!
아파트에서 Lemonade, State Farm, Allstate, Progressive 를 추천해줬는데,
State Farm 보다 Lemonade 견적이 저렴했고
어플이나 사이트에서 쉽게 접근이 가능해보여서 레모네이드로 선택했다.
나머지는 비교하기 귀찮아서 안했다ㅎㅎ
업체 사이트에서 손쉽게 견적을 낼 수 있어서 좋고
하나씩 따라가다보면 견적을 바로 내준다!
저 사진에 보이는 설계사..?가 AI 상담사라고 한것 같은데
견적만 내고 가입 안하면 메일로 리마인드 준다ㅋㅋㅋㅋ
그렇게 받은 견적은 약 $8..
Personal Property는 비싼 것이 별로 없어서 최소인 $10,000 으로 했고,
Personal Liability는 아파트에서 이야기한 조건에 맞추어 $100,000으로 했다.
나머지는 그대로 둔 것 같다.
미국은 계약 기간에 맞추어 보험을 드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그냥 알아서 월/년으로 구독하는 방식인가보다
'Cancel anytime'이라는 문구가 마음을 편안하게 한다ㅎㅎ
그래도 한번 더 확인하는 것이 좋으니 이렇게 받은 견적을 캡쳐해서
아파트쪽에 한번 더 확인요청 하려고 메일을 보냈으나...
답장이 왜 안오냐...ㅎ
이틀정도 기다리다가 그냥 가입하고 아파트쪽에 전달했고
다행히 조건에 맞게 가입했다고 PASS 되었다.
임차인 보험 저렴하게 가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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