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기록

내가 입주하는 아파트에서는 임차인 보험에 들 것을 요구했다. 계약서에도 적혀있었는데, 들지 않는 경우 아파트 자체에서 월 $25을 부과하고 보험을 강제로 든다고 했다. 그냥 월 $25로 놔둘까 하다가 보험사에 한번 견적을 내봤는데 훨씬 저렴해서 그래서 조건에 맞춰 임차인 보험을 별도로 들어보기로 했다. 조건은 Coverage of $100,000 in general liability "interested party" or "additional insured"​ 으로 내가입주하는 아파트 업체 추가하기 피보험자의 위치로 내가 입주하는 아파트 업체 주소 입력하기 이렇게 세개! 아파트에서 Lemonade, State Farm, Allstate, Progressive 를 추천해줬는데, State Farm 보다 L..

당분간 한국에서 휴대폰을 사용할 일이 없기 때문에 정지를 해도 되지만 본인인증 등으로 문자를 받거나 은행 어플을 사용할 때 한국 번호가 있어야 편하다고해서 알뜰폰으로 번호 유지를 시켜놓으려고 한다! 내가 알아본 요금제는 '스노우맨 친구슬림' 인데 우체국 알뜰폰 중 하나인 것 같다. 요금이 월 0원에다가 10개월 이후 2,200원으로 매우 저렴 KT M 모바일에서 제일 저렴한 것(월 3,900원)으로 하려고 했는데 한번 더 찾아보길 잘했다. https://www.snowman.co.kr/portal/usim/usimChageSbsc?agncySeq=10100&chageProdSeq=10012 알뜰폰 스노우맨(snowman)ㅣ세종텔레콤 통신요금 사르르 녹이는, 스노우맨! 가장 저렴한 LTE, 5G 알뜰폰 요..

미국 대학원 지원을 위해서 거쳐야할 첫번째 관문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바로 영어성적! 나는 토플이 아닌 아이엘츠를 응시하여 지원하였다. TOEFL? IELTS? 미국 대학원 진학을 위해서는 석사든 박사든 일단 영어 성적이 필요한데, 보통 미국 유학을 위해 대표적으로 보는 영어시험이 토플이다. 나는 토플을 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지원을 위한 최소 점수는 80점 정도 되는 것 같다. 토플 외에 몇가지 인정해주는 시험이 있는데 그 중 대표적인 것이 IELTS 이다. 나는 토플이랑 아이엘츠 중 어떤 시험을 볼까 고민하다가 아이엘츠가 좀 더 실제 영어 위주이고, 미국 외에 다른 영미권 국가(캐나다, 호주, 영국 등..)에서도 인정해주는 시험이라고 해서 아이엘츠를 선택하게 되었다. 토플은 미국에서 만든 ..

2020년 여름쯤 미국 CS석사 유학을 결심하고, 2021년 지원을 목표로 차근차근 준비해보기로 하였다. 직장을 다니면서 하기 빠듯할 수 있지만, 유학원을 이용하기에는 금액에 비해 얻을 수 있는 것이 크지 않다고 판단되어 가성비 좋게 혼자 준비해보자!라고 결심하고 유학 준비를 시작하게 되었다. 지금은 지원이 마무리 되고 있는 시점인데, 결과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나처럼 혼자 유학준비를 하는 사람들에게 내 방법들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내가 여러 블로그 글들을 보며 방향을 잡은 것 처럼. 앞으로 차례대로 올릴 계획인데, 오늘의 주제는 유학 준비를 시작하기에 앞서 중요한 계획 세우기..! 편이다. 미국 CS 석사 유학준비 타임라인 나는 원래 계획을 현실적으로 잘 못세우는 타입이라 결국 마감 일주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