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 빵준서 / 광교 대형 베이커리 카페 추천

 

 

 

빵순이가 다녀온 내돈내산 광교 베이커리 카페 후기🥐🍞🥨🥖

 

 

 

 

얼마전에 광교에 대형 베이커리 카페가 오픈했다!!

빵순이가 안가볼 순 없지...

 

광교 빵준서는 우리나라 11대 제과명장이 하는 베이커리 카페라고 한다.

가기 전부터 매우 기대가 되었다

 

 

위치는 광교중앙역 2번 출구 & 광교 테크토밸리 맞은편 쪽이다.

이쪽에 베이커리 카페가 많이 없었는데 이렇게 큰 곳이 생겨서 좋다

 

 

 

입구부터 범상치 않은 느낌

뺑준서는 대형 베이커리 카페라서 외관도 굉장히 컸다.

 

SK 오피스텔 건물에 있는데 한층을 다 쓰고 있다.

적어도 내가 광교에서 가본 곳 중에서는 가장 컸다:D

 

 

 

이건 입구 사진! 알록달록 심플한 간판이 예쁘다

 

 

 

들어가서 빵들을 구경해봤다.

입구에서 반겨주는 구움류들

마들렌이 굉장히 맛있어 보인다😀

 

 

 

안쪽에 더 많은 빵들이 있었다.

아니 왜 보는 것 마다 다 맛있게 생긴거지..

빵들이 너무 먹음직스럽게 생겼다ㅎㅎ

 

 

 

가격은 솔직히 저렴한 편은 아닌것 같은데 

다양한 종류와 다른 곳에서 많이 보지 못했던 종류들도 많아서 좋았다.

 

 

 

계산할때 슬쩍 보니 이렇게 브런치 메뉴들도 파는 것 같았다.

다음에는 브런치 먹어보러 와야겠다.

 

 

 

광교 빵준서는 말했던 것처럼 굉장히 큰데, 계산대 뒷쪽에 테이블들이 마련되어있다.

테이블마다 간격도 넓고,

안에 꽃집도 있었다.

 

빵이나 커피를 사서, 간단히 먹으면서 대화하기 좋아보였다.

 

 

 

치아바타 샌드위치 (7,000)

소금빵 (2,400)

물방울 츄러스 (1,500)

 

 

내가 사온 빵들이다.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조그만 빵 하나는 먹어보라고 주셨다😍

 

 

 

올리브가 들어간 빵과 달콤한 츄러스 빵

간식으로 딱이었다ㅎㅎ

 

 

 

내가 가장 맛있었던 건 요 치아바타 샌드위치!

신선한 맛이고 식사 대용으로 딱 좋았다.

 

 

다음엔 다른 빵 털러 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