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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5) 성산일출봉 근처 카페&기념품 샵 - 김만복 김밥

제주도 여행 3일차(2)🍊 성산일출봉 뷰 카페 아뽀밍고 - 기념품 샵 제주아이 - 김반복 김밥 22.01.21-22.01.25 광치기 해변을 지나 원래는 성산일출봉을 올라갈 계획이었지만 제주도의 휘황찬란한 바람에 정신을 못차리고 성산일출봉 뷰가 있는 카페로 방향을 틀었다. 포기가 빠른 타입… 아뽀밍고라는 카페였는데, 성산일출봉 뷰에다가.. 깔끔+깨끗했다. 사장님이 요런 장식품 모으는 것을 좋아하시는지 예쁜 친구들이 많았다😍 카페의 세면이 거의 창문인데, 다 바다가 보인다! 의자가 앉아있기 편한 의자는 아니었지만 예쁜 의자였다. 우리는 성산일출봉이 요렇게 보이는 곳에 자리잡았다. 딸기라떼 + 청귤차 + 카페라떼를 시켜멋었는데 딸기라떼 역시 넘 맛있었다ㅎㅎ 성산일출봉이 잘 보였기 때문에 성산일출봉 오르기를 ..

여행/국내여행 2022.01.24

[제주도 여행](4) 섭지코지 - 장승포 식당 - 광치기해변

제주도 여행 3일차🍊 섭지코지 - 장승포 식당 - 광치기 해변 - 아뽀밍고 - 제주아이 22.01.21-22.01.25 오늘은 구경할 수 있는 마지막날!! 근데.. 날씨가… 비는 안오는데… 바람이 심상치 않았다ㅎㅎㅎㅎ 분명 내가 오기 전까지는 날씨가 좋았다고 했는데 내가 먹구름을 몰고 온건가ㅎㅎ 아침부터 섭지코지로 먼저 향했다. 솝지코지 초입부터 바람이 장난 아니었다. 제주도는 봄에 왔을때도 바람이 엄청나더니만 겨울에도 역시구나 섭지코지는 따로 입장료는 없고 그냥 산책하듯이 들어가면 된다! 주차공간이 바로 초입에 있었는데 그렇게 넉넉해 보이지는 않았다. 내가 갔을 때는 한산하긴했다. 저기 멀리보이는 하얀 집이 드라마 올인 촬영장소라고 한다. 과자모양으로 꾸며져있었는데 딱히 관리는 안되고 있는 듯 했다ㅋㅋ..

여행/국내여행 2022.01.24

[제주도 여행](3) 빛의 벙커 - 섭지코지로(딱새우회+방어)

제주도 여행 2일차(2)🍊 빛의 벙커 - 섭지코지로 22.01.21-22.01.25 스누피 가든 다음 일정은 빛의 벙커✨ 빛의 벙커도 비오는 날 실내 일정으로 잡기 딱인듯 하다. ‘모네,르누아르…샤갈, 지중해의 화가들’ 이라는 주제로 22.02.28 까지 하고 있다. 가격은 성인 기준 인당 18,000원이다. 역시 스누피 가든처럼 저렴하지는 않지만 값어치를 한다. 체험형 전시이기 때문에 전시장이 크지는 않고, 바닥에 앉아서 구경하는 형태이다. 벽면 전체와 바닥까지 나오는 스크린이 압도적이었다. 매표소에서 미리 예매한 표를 뽑은 후 입장! (현장구매도 가능하다) 관라 소요시간은 50분 정도라고 보면되는데, 더 있고 싶으면 더 있다 나와도 된다. 들어가면 이렇게 바로 벽면 전체에 스크린이 보인다. 사진찍기 ..

여행/국내여행 2022.01.23

[제주도 여행](2) 스누피 가든 / 스누피 카페

제주도 여행 2일차(1)🍊 스누피 가든 22.01.21-22.01.25 오늘은 제주도 여행 2일차! 오늘은 진짜 비가왔다..🥲🥲 아침부터… 야외 활동은 하기 힘들것 같아 실내 전시 위주로 찾아보았고 빛의 벙커랑 스누피 가든 중 스누피 가든을 첫 일정으로 가기로 결정 후기에 다들 볼거리가 많다고 했는데 진짜 많았다ㅋㅋ 아이들과 함께오거나 커플로 온 손님들이 많긴 했다. 우리는 둘다 아니었지만 아주 재미있게 보고왔다. 가격은 정가로 18,000이고 나는 위메프에서 쬐끔 싸게 구매했다. 가격이 저렴하진않은데 가격보다 구경할 거리가 많다. 나는 11시쯤 들어가서 2시 반쯤 나왔다! 비오는 날이라 조금 아쉬웠지만, 비가 안오는 날이었다면 실외 가든에서 훨씬 더 시간을 보낼 수 있었을 것 같다. 아기자기한것 좋아하..

여행/국내여행 2022.01.23

[제주도 여행](1) 우도 - 우도 스쿠터 - 우도로93 - 하고 수동 해수욕장 - 카페 살레 - 돌섬 흑돼지

제주도 여행 1일차🍊 우도 - 우도 스쿠터 - 우도로93 - 하고 수동 해수욕장 - 카페 살레 - 돌섬 흑돼지 22.01.21-22.01.25 비행기를 놓치는 우여곡절 끝에 도착한 제주도!! 도착한 다음날부터 비 예보가..^^ 비 온다고 해서 좌절했지만 다행히 비가 오지는 않았다. 비 안올때 빨리 우도 가려고 아침부터 배 타러 출발~ 배에 타기 전에 승선자 명단을 작성하고 표를 구매했다. 표에 별다른 시간은 안써 있고 그냥 가서 타면 된다. 태어나서 처음 가보는 우도라서 두근두근… 배 멀미를 하지는 읺을까 걱정했지만 15분 정도밖에 안걸려서 멀미를 할 정도는 아니었다. 2층에 신발벗고 들어가는 실내가 있었지만 답답해보여서 안들어가고 3층에있는 실외 의자에 앉아서 갔다. 짠~ 우도에서는 이렇게 스쿠터를 많..

여행/국내여행 2022.01.22

광교에서 김포공항 가는 법 (22.01.21 기준 시간표) / 소요시간 / 결행버스

광교에서 김포공항 가기! 인천공항은 광교중앙역에서 공항버스를 바로 타면 되는데, 김포공항은 광교중앙역에 버스가 없다😢 김포공항행 버스는 광교박물관쪽 공항버스 정류장에서 타야 한다. 저기 표시된 곳에 공항버스 정류장이 있다. 카페거리쪽이 아닌 건너편이다! 가면 큰 정류장과 함께 공항버스 시간표가 보인다. 광교를 지나는 시간은 넉넉히 풍덕고 통과예정 + 10~25분 정도로 잡으면 된다. 나는 15:50에 용인에서 출발하는 차를 16:25 정도부터 기다렸는데, 16:45쯤에 탔다. 22.01.21 기준 결행되는 버스는 위와 같다. 결행된 버스를 기다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할듯 하다. 그런데 시간표 대로라면 17:50에 도착해야하는 버스인데, 부천쪽 가는 길이 엄청 막혀서 무려 18:40이 도착했다ㅎㅎ 광교에서 ..

여행/국내여행 2022.01.22

[책] 라오어의 미국주식 무한매수법 - 라오어

주식에 발을 담근지는 2년정도 되었는데, 아직 제대로 공부를 해본 적은 없는 것 같았다. 주식은 예측할 수 없다고 생각하고 엄청난 수익보다는 어느정도 안정성을 추구하기 때문에 공부 안하고 우량주를 사는 스타일이었다. 그런데.. 인간의 욕심을 끝이 없다고 뭔가 새로운 시도를 또 하고 싶었다! 그러던 중 여러 친구들에게 무한매수법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듣게 되었고, 대체 어떤 것인지 궁금해서 책을 읽어 보았다. 책은 나같은 주린이가 보아도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쉽게 쓰여져 있어서 술술 읽힌다. 라오어의 무한매수법 책에서 기억에 남는 것은 -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 레버리지 상품 이용 - 원금을 40분할로 나누어서 매일 최소 2주씩 사야 하기 때문에 시드가 어느정도 필요 이정도 인데, 책을 읽어보니 굉..

책과 영화 2022.01.17

[영화] House of Gucci (하우스 오브 구찌) - 2022

흥미로운 제목의 영화 '하우스 오브 구찌' 평점 3.5/5 결론부터 말하자면 구찌라는 브랜드를 정말 좋아하고, 애정있어 하는 사람들이 더 재밋게 볼 수 있는 영화이다. 구찌 팬들을 위한 영화라고 느껴졌다ㅋㅋ 그렇지 않은 그냥 평범한 나같은 사람들은.. 좀 지루할 수 있다. 배우들의 연기력 하나는 정말 말할 필요가 없다! 후기 (스포 없음) 하우스 오브 구찌는 우리가 아는 그 유명하고 인기있는 명품 브랜드 'GUCCI' 가문의 실화를 다룬 영화이다. 개봉한지 며칠 안된 따끈따끈한 영화로 이름이 굉장히 흥미를 돋구어 보게 되었다. 구찌가 그냥 브랜드 이름인 줄만 알았지, 가족 브랜드 이름인 줄은 몰랐다ㅋㅋ 성이 구찌라니.. 너무 힙한 이름이 아닌가?ㅋㅋ 또, 레이디 가가가 이전에 '스타 이즈 본'에서 굉장한..

책과 영화 2022.01.16

[책] 지구 끝의 온실 - 김초엽

김초엽 작가는 내가 정말 좋아하는 작가이다.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있다면’을 보고 홀딱 반해 SF 소설을 좋아하게 되었을 정도이다. 지구 끝의 온실은 초반에는 밀리의 서재에서만 볼 수 있었다고 하는데, 내가 마침 밀리의 서재 구독 중이라 읽어야지, 읽어야지 하고 미뤄두다 이번에 읽게 되었다. 지금은 일반 책처럼 살 수 있는 것 같다. 글을 읽으면서 몰입도 하나는 정말 좋았다. 중간중간 장면 묘사도 상세하게 되어있어 마치 내 머릿속으로 영화을 본 기분이었다. 글의 배경은 SF소설답게 2050년대쯤 되는 미래시대이고, 인간의 실수로 만들어진 더스트로 인해 많은 인류들이 죽고난 더스트 이후의 시대이다. 더스트라는 재난이 지나간 후의 시대이지만 '모스나바'라고 불리는 살이 스치기만 해도 피부가 부어오르는..

책과 영화 2022.01.13

직장인 나홀로 유학준비[1] 미국 CS 석사 유학준비 타임라인

2020년 여름쯤 미국 CS석사 유학을 결심하고, 2021년 지원을 목표로 차근차근 준비해보기로 하였다. 직장을 다니면서 하기 빠듯할 수 있지만, 유학원을 이용하기에는 금액에 비해 얻을 수 있는 것이 크지 않다고 판단되어 가성비 좋게 혼자 준비해보자!라고 결심하고 유학 준비를 시작하게 되었다. 지금은 지원이 마무리 되고 있는 시점인데, 결과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나처럼 혼자 유학준비를 하는 사람들에게 내 방법들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내가 여러 블로그 글들을 보며 방향을 잡은 것 처럼. 앞으로 차례대로 올릴 계획인데, 오늘의 주제는 유학 준비를 시작하기에 앞서 중요한 계획 세우기..! 편이다. 미국 CS 석사 유학준비 타임라인 나는 원래 계획을 현실적으로 잘 못세우는 타입이라 결국 마감 일주일..

유학 2022.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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